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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옆 한스로스까스 모밀>

 

명동역 8번출구에서 나와서 쭉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해보시고

위치가 건물 3층인데

2층이 부대찌개집이었던 것 같네요

들어가는 입구가 작습니다.

 

 

 

 

 

 

 

 

좁은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냉모밀이 먹고 싶어서 알아보고

처음 방문했을 때 저도 의구심이 좀 들긴하더군요.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훤히 보이는 주방과 넓은 중앙 테이블이 보입니다.

창가쪽에 테이블들도 많구요.

 

 

 

 

일단 메뉴!

 

모밀 6000 원

로스까스 7000 원

생선까스 7000 원

정식 생선+돈까스 8000 원

고구마 치즈까스 8000 원

히레까스 8000 원

(2017년 7월 15일 기준)

 

 

 

 

한스로스까스모밀 은 주문 방식이 셀프입니다!

카페처럼 선주문 후 픽업 방식입니다.

 

 

당연 물도 셀프구요!

대신 밥과 반찬은 무한 리필!!

돈까스 먹을 때 밥은 무조건 리필합니다ㅎ

 

 

오늘 리뷰할 메뉴는 냉모밀과 고구마치즈돈까스!

 

냉모밀을 시키면 두개로 나눠서 주십니다.

먹기 편하고 깔끔한듯!

 

 

제가 선호하는 갈은무와 와사비의 비율은

아래 사진에서 무:와사비 1/2 : 1/4

와사비는 안넣으면 너무 밍밍ㅠ

 

 

 

냉모밀부터 먼저 나와서 먹고 있는 사이에

고구마 치즈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저번엔 뭐도 모르고 로스까스를 먹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이걸 드시는 분들이 꽤 계시길래 이번엔 이걸 바로 시켜봤죠.

 

 

하ㅠ 지금봐도 군침이..

앞서 말했듯이 밥은 무한 리필입니다.

 

저기 보이는 단무지 옆에 있는 소스 같은거는 겨자구요

돈까스 소스에 섞어 드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안섞어먹는걸 선호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오리지널 맛을 맛보기위해 소스 아무것도 안찍어먹었는데

맛을 보니 고구마 맛이 잠깐 나고 치즈와 돈까스맛이 어우러져 입안에 퍼집니다.

 

고기 질은 진짜 좋구요!

자세히 보니 돈까스 위에 고구마를 펴바르고 치즈를 위에 올린것 같더군요.

 

 

오리지널을 맛봤으니 이번엔 돈까스 소스

 

 

확실히 돈까스 소스를 찍으니 일반 돈까스맛과 비슷해집니다.

그래도 음미하면 고구마와 치즈맛이 나긴해요.

 

냉모밀이랑 먹으면 진짜 너무 조합이 좋아서 후딱 먹어버림..

장국보다 오히려 냉모밀국물을 먹게 돼요.

 

 

 

클리어한 모습 ㅋㅋ

 

 

 

 

 

매번 명동가게되면

음식점은 되게 많은데 가성비떨어지고 

메뉴가 너무 거기서 거기고 퀄리티도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만큼은 인정하는 곳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들어가는 입구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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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네 슈퍼에서 조금씩 사다 먹다가 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봤어요.

그 중 "냉돈 돈삼겹살 바로 구이" 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1kg 에 9900원이라는 착한 가격!!

가난한 자취생은 가성비부터 따집니다..

쥬륵..

 

일단 크기부터 보시죠!

생수통과 비교했습니다.

 

이마트몰 사진 상으로는 커보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저같은 분 없길 바라면서 리뷰합니다ㅠ

냉동실에 겨우 들어감!!

 

 

유통기한이 1년이라는점!!

아무래도 냉동상태라 그런거겠죠

 

원산지는 스페인산 돼지고기이구요

대패 삼겹살입니다.

가끔 뼈가 있어요!!진짜 조심!!

 

용기가 커서 먹을량만큼 나누려고 포장을 뜯었어요.

고기상태는 이렇구요

 

작은 사이즈 위생봉지에 나눠담았어요.

갯수를 세아려보니 18개씩 나누니까 5봉이 나오더군요

오차는 있을수 있겠죠ㅎㅎ

4봉은 보관

1봉은 제가 먹을꺼!

 

 

나눠담은 봉지들은 냉동실에 넣고 바로 굽기 시작!

 

대패삼겹살 너무 굽기 힘듭니다..ㅠㅠ

하나씩 펼쳐줘야하는 귀찮음...

그래도 가성비때문에 참음..

 

굽다가 깐마늘 사둔게 생각나서 같이 구워먹어야지~~하면서 꺼냈는데!!...

...

..

.

곰팡이 핌...

하..ㅜ 보관법에 대한 개념이 없다보니

돈과 식량이 동시에 날아가는 마법...ㅎ

 

깐마늘 걍 내팽겨치고 고기만 구운 자태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익히고 싶은데

그래도 뭔가 찝찝해서 바짝 구워버렸어요

 

맛은 별 특별한 것 없이 대패삼겹살 맛이었습니다.

가성비는 진짜 좋은데 저는 그냥 담부터 삼겹살 사먹을래요..

대패 굽기 너무 귀찮아...

 

품질 가격 나쁘지않았습니다.

저같은 귀차니즘 아닌분들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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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미술관을 다녀왔어요.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두블럭 올라가서 우회전!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쭉들어가서 꺽으면 전시관인데 매표소는 좀 더 안으로 들어가야해요.

직원분이 안내해주실겁니다!

지도는 맨밑에 첨부해둘게요!


전시회에 대한 영상 첨부할게요



표를 구입하고 입장했습니다. 표는 또 사용할 수 있어요!

오늘 봤어도 내일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대림 미술관의 장점!!



전시관에 들어가자마자 1층의 풍경입니다.

기념품들을 파는 곳인데요.

아직 둘러보지 않아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 전에 1층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는데요

화장실도 예쁘게 꾸며놔서 한 컷 찍어봤어요 ㅎ..



자! 2층입니다!

Todd Selby(토드 셀비)라는 작가의 인사말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전시회의 주제와 모티브를 담고 있습니다.

기간이 4월27일부터 10월 29일이라는점!!

꽤 길어요. 여유있을 때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람을 하면서 저에게 인상 깊었던 몇가지만 포스팅 해볼텐데요.

아참! 일단 대립미술관 관람전에 이 앱을 꼭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디오로 작품을 설명해주는데 느껴지는 강도가 확달라집니다.(제 기준..)

저도 별거 있겠나 싶어서 안하다가 중간에 다운 받아서 들어봤거든요.

처음부터 들을걸 후회했다는...ㅠ


감상하면서 인상 깊었던 작품 몇개 올릴게요.

일단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패션디자이너인데 엄청난 독서광이라고 하네요.

책으로 가득 채운 서재가 놀라웠습니다. 왠지 다 읽었을 것 같아...


2층은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위의 작품이 첫번째 부류중에 하나이고(더 많아요!)

두번째가 아래의 사진입니다.



또 인상 깊었던 작품인데요.

3D 프린트로 만든 드레스를 최초로 선보인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is van Herpen)"입니다.

3D프린터라길래 눈이 더 갔는데요(어쩔수 없는 공대생..)

3D프린터로 옷을??

대체 어떤 질감일까 상상하며 작품을 봤습니다.

전체가 다 3D로 만들어진 것도 있고 부분적으로 만든것도 있는것같은데...흥미롭긴 하더군요



두번째 부류의 전시가 끝나고 반대편으로 나가면 아까 1층의 기념품 판매점을 볼수있는 곳과 휴식처가 있구요.

휴식처는 에어컨이 안나옴...(휴식처?)


2층의 진짜 마지막!

사실 1층에서 올라와서 왼쪽으로 가면 보이긴하지만 다 둘러보고 보니 눈길이 더 가더라구요.

셸비는 블로그로 유명해진 사진 작가라고 합니다.

이때까지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만든 방이래요.



2층이 끝나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3층의 벽에 그려져있는 그림입니다.

토드 셸비의 뇌 구조로 마인드맵 형식으로 그려져있네요.



3층의 우측으로 들어가면 그림들이 있습니다.

셸비가 그린 그림이라고 하네요.

사진작가였던 그가 페인팅 또한 자신의 기록의 수단으로 사용한 흔적들입니다.



셸비의 그림들입니다.

유아틱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셸비의 주변과 일상들을 기록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표현한 방이 있습니다.

같은 미국이면서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야 갈 수 있는 끝과 끝이죠.

각 지역의 특징을 잘 잡아 낸 것 같아요.



천장을 바라보면 비행이가 돌아다닙니다.

와이어를 타고 동부와 서부를 오가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요.

여기가 거의 포토존인듯...했지만!!



3층의 마지막으로 셸비의 방이 준비 되어있었어요!

여기가 진짜 포토존 ㅋㅋㅋ


3층이 끝인가 했더니 4층도 있습니다.

4층은 정글을 묘사해놓은듯한 전시관이었는데

너무 지쳐서 빙~둘러보고 나와버렸네요ㅠ

아래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4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답니다.

엘레베이터도 특색있게 꾸며놨네요ㅎㅎ



대림미술관의 위치는 여깁니다!!

기간은 넉넉하니 꼭 한번 가보세요!

가기전에 쿠폰이나 혜택들 알아보시구요!


그리고 혹시 데이트 코스로 정하셨다면 음식점도 중요하죠!!

저도 사실 대림미술관을 관람하기전에 맛집이라고 하던 일본가정식을 다녀왔는데요.

멘쯔라는 곳입니다.

관람전이나 관람후에 가실 음식점이 고민이시라면 여기 멘쯔 후기(클릭)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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